[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성광이 이솔이가 배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은 예비부부 이솔이를 소개하며 "기사에 배우라고 났는데, 10년차 직장인이다. 한번 선배의 웹드라마에서 출연했는데 그게 배우라고 잘못 났다"고 말했다.
이솔이는 "기사보고 내가 배우라는 것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제약회사에서 의사들에게 약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영업직이라고 밝혔다.
박성광은 "최근에 과장으로 승진했다. 최연소 과장이다"고 이솔이를 자랑스러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