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EXID 혜린이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넘어 다양하게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sidusHQ 매니지먼트는 6일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에 재능이 많은 EXID 혜린 씨가 새 식구가 되었다"며 혜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 관심도 많고 욕심도 많은 혜린 씨가 방송, 유튜브는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혜린은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 2014년 발매한 ‘위아래’가 차트 역주행을 하며 인기 그룹으로 떠올랐다. 안정적인 고음처리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시에 톡톡 튀는 성격과 친근한 매력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더불어 혜린은 현재 구독자 10만이 넘는 유튜브 '혜린의 마이웨이'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뷰티, 여행, 일상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꿀팁과 털털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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