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 선수와 소속사 한솥밥을 먹는다.
6일 본부이엔티는 강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밝혔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이상화 선수를 통해 강남을 자연스럽게 알게됐고, 서로 간의 신뢰가 쌓여 계약하게 됐다"며 "남다른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강남이 다양한 영역에서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해 10월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최근까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동반출연했다.
강남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Say My Name'로 데뷔했다. 그룹 M.I.B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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