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5인 체제 재편 후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로써 엔플라잉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야호' 타이틀곡 '굿밤'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다.
엔플라잉은 '옥탑방', '굿밤' 등 은은하고 달콤한 음악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다.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오던 엔플라잉은 지난 1월 베이스 객원 멤버로 활동해온 허니스트 출신 서동성을 정식 멤버로 합류시키며 5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엔플라잉은 6월 첫 컴백을 알리며 또 한 번 화제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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