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꼰대인턴'으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했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이 '미스터트롯'의 트롯맨 영탁의 특별 출연을 알렸다.
영탁은 '꼰대인턴'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특별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도전에 나섰다. 영탁이 극중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영탁이 부른 '꼰대인턴'의 OST '꼰대라떼'는 첫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꼰대라떼'는 젊은 세대의 풍자적 표현인 '꼰대'와 '라떼'를 재미있게 해석한 곡으로, 21일 정오에 음원 발매된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다. 20일 오후 8시55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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