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고은이 대한민국에서 정은채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구서령(정은채 분)과 닮은 여자와 마주치는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을은 그녀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고, 그녀가 내민 신분증에는 '구은아'라고 적혀 있었다. 정태을은 신분증을 확인한 후 그녀를 보냈다.
하지만 그녀를 수상하게 여긴 정태을을 그녀를 쫓아갔고, 여대생 같았던 구은아는 명품숍에 들어가 구두를 샀다. 이를 본 정태을은 경찰서에 연락해 구은아의 신분 조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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