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체 군 복무를 제대한 배우 장근석이 '찐애청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드러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수도권 주파수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근석이 스페셜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근석에 대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로 29년차를 맞은 장근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모든 작품이 소중하고 마지막까지 기억하고 싶다"라면서도 "의미있는 작품은 '황진이'"라고 했다.
그는 "아역에서 처음 성인으로 넘어오면서 나를 리마인드 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황진이'는 2006년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하지원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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