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의 호성적 기록 후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효는 2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팬클럽명) 너무 고마워. 나 어제부터 기분 너무 좋잖아. 눈물날 것 같아. 힝 고마워요. 더 보고싶네, 원스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효는 "활동들도 완전 트와이스 자부심 뿜뿜할 수 있게 완전 열심히 하고 올게요"라고 덧붙이며 셀카를 게재했다.
한편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는 발매 당일인 1일 오후 8시 기준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4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른 뒤 현재까지 멜론, 지니 뮤직,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일본에서도 신곡 공개 직후 현지 유력 음악 사이트 라인 뮤직의 실시간 톱 100 차트 최정상을 차지해,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신보는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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