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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부부' 하준맘·하준파파 둘째 아들, 심장마비로 사망…애도 물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 하준맘-하준파파의 둘째 아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하준파파는 지난 2일 '비글부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금일 우리 이준이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상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하늘나라로 먼저 갔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비글부부 하준맘 하준파파가 출연한 '랜선라이프' 스틸컷 [사진=JTBC]

이어 아내 하준맘의 인스타그램에도 "힘든 아내를 대신하여 글을 씁니다. 우리 이준이가 오늘 가족 중 가장 먼저 하나님 품으로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 피드를 보고 많이 기도해주시고 계시다는 소식에 어렵지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모두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글부부'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황이준 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동갑내기 부부인 하준맘과 하준파파는 유튜브 채널 '비글부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약 2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며, 2018년엔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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