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강다니엘이 출격한다. 웃음이 가득한 강다니엘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날 강다니엘의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나만 보면 웃는다"고 독특한 제보를 했다. 스스로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매니저는 강다니엘이 어떤 포인트에서 웃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강다니엘은 매니저의 차에 탄 순간부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매니저는 알아둬도 쓸데없을 것 같은 특별한 잡학 지식들로 강다니엘의 배꼽을 스틸했다는 후문. 이에 강다니엘을 빵빵 터지게 한 매니저의 잡학 지식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들의 웃음 케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매니저의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웃음보를 터뜨리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현장의 다른 스태프들은 의문을 표했다는 전언. 둘만의 세계가 형성됐다고 전해진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이토록 매니저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른 사람들은 범접할 수 없는 강다니엘과 매니저, 둘만의 세계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6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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