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집돌이' 강다니엘이 캠핑을 떠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다니엘과 매니저의 특별한 캠핑이 공개된다.
이날 강다니엘은 자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캠핑을 떠났다. 이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강다니엘을 위해 매니저가 낸 아이디어로, 강다니엘이 자연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것.
캠핑 장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기분 좋은 날씨와 맛있는 음식들에 만족을 표했다. 이어 콘텐츠 제작 용 촬영이 끝난 후에는 매니저까지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캠핑을 즐겼다.
먼저 강다니엘은 직접 구운 꼬치와 자갈치 시장의 선장님께 직접 배운 라면으로 맛있는 캠핑 음식 한 상을 차렸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창의적인 과일 꼬치를 만들었다는 전언. 토치에 비장의 가루까지 총동원된 매니저 표 캠핑요리가 강다니엘의 어떤 반응을 이끌어 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캠핑장에서는 강다니엘의 웃음 치트키인 매니저의 특별한 장난감도 공개된다. 강다니엘이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나든 제일 재미있는 것이라고 언급하는 매니저의 장난감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강다니엘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캠핑장을 뒤집어 놓은 매니저의 장난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오는 6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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