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서 여자친구인 임보라의 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임보라 인스타그램에서도 스윙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최근까지 럽스타그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의 SNS에서 이상 기류가 감지되며 결벌설이 제기된 것. 이와 관련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 역시 결별설에 대해서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은 상황. 결별 여부는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애를 인정했으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8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결혼보다는 지금 그 사람을 응원해주고 싶고 편안하게 연애하고 싶다"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홍대에 카페를 함께 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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