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탁걸리' 영탁의 막걸리 광고를 1977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맛깔스럽게 불러 큰 사랑을 받은 영탁이 막걸리 광고의 주인공이 됐다. 영탁의 이름을 따 출시된 예천양조의 '영탁 막걸리' 광고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영탁 막걸리' 광고는 5월14일 첫 TV 광고를 시작했으며, 5월31일까지 약 2주간 누적시청자가 중복포함 1977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탁 막걸리' 광고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강적들' 등 TV 조선 주요 프로그램에 광고로 방송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