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양준일 측이 이혼설 및 재혼설 등 루머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에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고 이를 일축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이 첫번째 부인과 이혼했으며, 첫번째 아내와 고등학생 딸은 괌에 함께 살고 있다는 루머가 퍼졌다.
또한 양준일의 첫번째 아내는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양준일 측은 이혼설 및 재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이를 일축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하며 국내 연예계에 복귀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