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결혼 후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상 무해한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지섭의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소지섭은 소라색 카디건을 입고 강아지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4월 17일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식 대신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달달한 신혼 생활과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던 소지섭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소지섭은 현재 영화 '외계인'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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