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요요미와 천재원이 열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6·10 민주 항쟁' 기념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요요미와 천재원은 컬투 트리플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이에 앞서 요요미는 "사람들이 재원 오빠와 커플이냐고 물어본다. 그냥 오빠다"라고 해명했다.
이 말에 천재원은 "저도 방송에 한복을 입고 같이 출연을 하다 보니까 진짜 부부 아니냐고 하신다. 요요미 아버지가 저를 미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전에 (요요미) 아버지께서 제 옆에 앉으셨는데, 장인어른도 아닌데 긴장이 됐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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