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프로배구 미디어 코칭 교육 사업'을 수행할 용역 업체 입찰을 재공고 한다.
이번 사업은 V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대응법과 팬과의 올바른 소셜미디어(SNS) 소통법 등 프로 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미디어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해당 서업은 지난 시즌 강의식 교육으로 시작됐다. KOVO는 "교육 둘째 해를 맞아 미디어 코칭 전문 기관을 선정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선수들의 참여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입찰 서류접수는 11일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 서류는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VO는 앞으로 선수단, 관계자 등 V리그 구성원들이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법을 갖춰 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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