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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솔이, 직장서 영업 실적 문책...박성광 '울컥'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솔이가 영업 실적이 좋지 않아 직장에서 문책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솔이는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아침 식사 후 보험 회사에 다니는 시어머니와 출근했다.

동상이몽 [SBS 캡처]
동상이몽 [SBS 캡처]

이어 이솔이의 직장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바쁘게 뛰어다닌 이솔이는 점심도 먹지 못하고 일을 했다. 이후 오후 회의 시간에 실적 발표가 있었고, 이솔이는 "1-4월까지 100% 달성을 못했다. 5월도 2억 7천만원 목표로 했는데 2억 2천에 조금 못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팀장은 "이솔이씨가 우리 지점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분발하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보던 박성광은 "이솔이가 일하는 모습 처음 본다"며 "열심히 했는데...저 모습을 보니 울컥한다"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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