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3'이 방송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천인우와 이가흔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수도권 인근의 연이은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인우와 이가흔은 현재 방송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방송은 이제 2회 만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천인우와 이가흔의 러브시그널은 아직 발견되지 못한 상황. 이런 가운데 천인우와 이가흔의 실제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천인우와 이가흔이 월미도, 이케아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훤칠한 키와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한편 17일 방송에서 천인우와 김강열은 박지현을 선택했고,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또한 이가흔은 임한결에 시그널을 보냈지만 임한결은 서민재와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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