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황희찬(24, 잘츠부르크)가 선발 출전해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뛰었다. 잘츠부르크는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리그 선두를 지켰다.
잘츠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볼프스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황희찬은 노아 오카포와 함께 투톱으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그는 후반 33분 메르김 베리샤와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잘츠부르크는 이날 무승부로 최근 5연승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으나 승점37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같은날 열린 하텐베르크와 맞대결에서 승리한 라피드 빈(승점32)과 승점은 5점 차로 좁혀졌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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