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희원이 박보영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서는 제주살이를 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로 공효진이 등장했고, 식구들은 특급 게스트 출연에 버선발로 달려나갔다.
식구들은 공효진과 합류 후 방파제 쪽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 공효진과 김희원은 근황을 나눴다.
두 사람은 영화 '미씽'에 함께 출연한 이후 4년만에 만났다. 공효진은 "그 사이에 스캔들도 나고 별일 다 있었드만. 그때 내가 연락했잖아"라고 웃었다.
김희원은 "그 스캔들 나고 나도 황당했다. 소속사에서 뭐라고 할까요 하기에 '뭐라고 하긴 그냥 아니라고 해라'고 말했다.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연락 왔더라. 고맙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중에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여진구는 검색해봤고, 이를 보던 성동일은 "진구 검색한다. 말도 안되지? 삼촌 뻘이야"라고 웃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