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롯맨 14인의 활약에 힘입어 '사랑의 콜센타'가 8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 7의 불꽃 튀는 1대1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영웅과 신유가 1대1 매치를 끝내고 함께 신유의 '나쁜남자'를 부를 때로, 21.3%(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임영웅은 데뷔 전 신유의 '나쁜남자'로 연습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고, 이후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듀엣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영탁은 "최고의 1분"이 될 것이라며 영웅과 신유의 역대급 무대를 예상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는 '트롯계의 나무꾼' 박구윤,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터트롯' 탈락 이후 이날만을 기다린 신성, 최현상, 소유찬, '트롯계 왕자님' 신유, '원조 트롯 신동' 장송호 등 현역7이 출격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