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유정이 지창욱의 속옷을 보고 기겁했다.
11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최대현(지창욱 분) 집에서 동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샛별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안 공분희(김선영 분)는 샛별이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최대현은 집에서 샛별과 마주친 후 "왜 이 아이를 우리집에 재우냐"고 공분희에게 화를 낸다.
공분희는 "네가 나가라. 편의점에서 자라"고 쫓아낸다. 최대현은 다음날 유연주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집에 씻으러 왔다가 욕실 앞에서 씻고 나오는 샛별과 마주친다.
샛별은 속옷 차림으로 있는 최대현을 보고 기겁을 하고, 최대현 역시 당황하며 "네가 거기서 왜 나오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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