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영탁이 임영웅을 '승부사'라 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다른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한 영탁은 임영웅에 대해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다. 일을 안전하게 마무리한다. 승부사 기질이 있는 남자 중의 남자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임영웅은 "승부사는 잘 모르겠는데 영탁 형이 사람을 잘 본다. 저보고 '승부사'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또 영탁은 장민호에 대해서는 "미용실에서 고민 상담 잘 들어주는 원장님 스타일이다. 포근하다"고 말했고, 이찬원에 대해서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애 같다. 할아버지 같기도 하고 동생이지만 많은 것을 지켜주고 앞으로 지켜나갈 동생이다"고 전했다.
![[아이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http://img-lb.inews24.com/x289/v1/12c7187e3d1591.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