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조이천사콘서트가 전세계 모모랜드 팬들을 대상으로 이색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이 콘서트를 주최하는 조이천사콘서트 사무국은 17일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첫번째는 모모랜드의 사인CD와 사인포스터를 1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로,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객이라면 누구나 케이스타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번째는 팬아트 이벤트로 모모랜드 팬아트 또는 본인의 얼굴사진을 보내면 관객석에 붙여주는 이벤트다. 사진이나 팬아트는 조이천사콘서트 사무국(biz@inews24.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이천사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글로벌 걸그룹 모모랜드는 이번 조이천사콘서트에서 히트곡 '뿜뿜', '배엠(BAAM)', '떰즈업(Thumbs Up)'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글로벌 히트곡 ‘Pinky Love’를 25일 공연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조이천사콘서트는 언택트(비대면) 콘서트로 진행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티켓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모모랜드의 조이천사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며 네이버 V-MUSIC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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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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