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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김구라·장성규·박선영·윤두준 MC 확정…8월3일 첫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새 파일럿 예능 '밥벌이 브이로그 – 아무튼 출근'이 김구라, 장성규, 박선영 전 아나운서, 윤두준을 MC로 확정 짓고 8월 첫선을 보인다. ​

20일 MBC에 따르면 '밥벌이 브이로그-아무튼 출근'(이하 아무튼 출근)은 8월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아무튼 출근'은 국내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이용해 '먹고사니즘' 시대 속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아무튼 출근!'의 MC로는 김구라, 장성규, 전 아나운서 박선영, 윤두준이 공동 4MC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4MC들의 진행은 물론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아무튼 출근' MC [사진=MBC ]
'아무튼 출근' MC [사진=MBC ]

#국내 최초, '직장인 브이로그' 新 예능 장르 개척!

단연 가장 먼저 짚어야할 관전 포인트는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했다는 점이다. '남의 일터를 엿보는' 프로그램인 만큼 내 집에서 다른 사람의 출퇴근길과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몰래 엿보는 묘미가 있다. 이는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직종의 사람들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심리를 대리만족시킬 예정이다.

#4인 4색 4MC의 폭넓은 토크 스펙트럼

각양각색 4MC가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한다. 촌철살인 멘트가 특기인 김구라는 송곳 같은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예능 대세 장성규와 퇴사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전 아나운서 박선영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 만렙을 찍은 두 사람은 프로공감러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가수, 배우, 체육인, 유튜버 등 다양한 부캐를 보유 중인 '프로n잡러' 윤두준 또한 젊은 층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밥벌이의 세계 X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발견

출연자들의 각기 다른 직장도 하나의 큰 볼거리다. 누구나 공감할 회사원의 밥벌이부터 새로운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신 밥벌이의 세계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직진남' 이규빈이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5급 공무원으로서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규빈 외에 아직 공개 되지 않은 다른 출연자들 역시 개성 만점 매력과 다양한 이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찐 직장인들의 공감 토크와 직장생활 꿀팁들

직업은 모두 다르지만 '직장인'이라는 교집합으로 뭉친 이들이 서로가 느끼는 직장생활의 애환을 공유해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신들의 직장생활 경력을 총망라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직장생활 꿀팁들도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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