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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허훈 "미국 학창시절 인종차별·따돌림 경험"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의 아들 농구선수 허훈이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요리, 아이돌, 농구, 연애 등 각 분야에서 실시간 검색어 단골인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한다.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훈은 미국에서 학교에 다닐 때 따돌림과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허웅은 "초등학교 또래다 보니 신체조건이 밀리지 않았다"며 농구로 미국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싹쓸이한 비결을 공개했다.

라디오 스타 [사진 = MBC]

허훈은 아버지 허재보다 '농.잘.알(농구를 잘 아는)'인 어머니의 농구 중독을 공개하며 "작전타임 때 아버지가 멍 때리고 있으면 욕을 한다. 저렇게 술을 마시니!"라며 어머니의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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