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동생' 남동현, 'BOYHOOD'로 활동명 변경…신곡 티저 공개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싱어송라이터 BOYHOOD(남동현)가 싱글 앨범 ‘레트로 러브(RETRO LOVE)’로 컴백한다.

24일 오전 BOYHOOD(남동현)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BOYHOOD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빈티지 패션과 선글라스, 붉은 헤어 브리지로 힙한 레트로 감성을 연출했고 자유로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BOYHOOD(남동현)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매니지먼트 굿피플]

BOYHOOD(남동현)는 밴드 사우스클럽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남태현의 친동생으로 사우스클럽의 베이시스트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 활동과 동시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에 참여하며 아이돌에 도전, 보컬과 퍼포먼스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남동현은 이번 활동부터 BOYHOOD로 활동명을 바꾸어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BOYHOOD(남동현)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한 자작곡 ‘레트로 러브(RETRO LOVE)’는 오는 2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