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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kg 감량' 김지호, 트레이너 거부 "저리가 PT 원하지 않아" 웃음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열심히 운동 중인 근황과 함께 헬스 트레이너를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24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혼자 운동하고 싶어 저리가! PT 받고 싶지 않아. PT 원하지 않아.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호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옆에서 코칭하는 트레이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호 114kg에서 시작해 78kg까지 36kg을 약 3개월만에 감량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된 김지호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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