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성훈과 손담비가 첫 동행에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에 성훈이 심은 복숭아를 수확하러 가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담비는 성훈을 태워 목적지로 향했고, 두 사람은 만남부터 밀회 현장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성훈은 손담비의 운전에 불안해하다 신호를 제대로 지킨 손담비에게 쓰담쓰담했다. 이어 "잘했어요"라고 칭찬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난리법석을 떨며 "해명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둘 다 성인인데 그냥 만나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사내 연애 금지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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