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새신랑 박성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광복이와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반려견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고 3층짜리 단독주택 신혼집 앞마당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박성광은 "비는 이제 그만 와도 되자나 정지훈씨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한 번 오시면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여 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둘의 신혼집은 아내 이솔이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알려졌다. 신혼집은 3층짜리 단독주택이며 블랙과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7살 차이로, 지난 5월에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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