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트롯' 측이 팬들에게 콘서트 리허설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터트롯' TOP7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뉴에라 측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 감사드린다. 현재 아티스트 및 모든 관계자는 안전한 콘서트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일부 팬분들께서 리허설 현장에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었다"며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진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오나,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리허설 현장 방문을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안내드린 콘서트 준비 과정의 권고 사항을 기억하여 주시고,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팬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4차례나 연기된 끝에 오는 8월 7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 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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