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수로, 제시 등장에 출연진들이 당황했다.
3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는 극강의 미션에 도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 장도현, 유세윤은 3연승을 하고 있는 양세형을 막기 위해 연합을 펼치기로 했다.
그때 김수로가 등장했고, 게임의 마왕이 등장하자 양세형이 가장 충격을 받았다. 김수로는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가 설치고 있다"며 "양세형 잡으러 왔다"고 큰소리쳤다.
이어 제시가 신곡 '눈누난다'를 부르며 등장했고, 김동현은 "오늘 선수들만 모아놨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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