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은영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7년동안 지방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영이 새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송은영은 잘 준비를 하며 "오늘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걱정했다.
이에 임성은은 "오늘 잘 했다. 걱정하지 마라"고 위로했다. 강경헌은 "처음에 어떻게 요리를 배우게 됐냐"고 물었고, 송은영은 "처음에는 홀 서빙을 먼저 했는데 난 손님 응대가 어렵더라. 그래서 주방 보조부터 시작해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송은영은 "서울에서 일하면 내가 흔들릴 것 같았다. 친구들이 다 이쪽 일을 하고 있어서 오디션 보러 가자고 하면 흔들릴 것 같았다. 그래서 아무 연고지 없는 데서 7년 동안 일했다.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