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8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멤버 제니의 중국 팬덤이 인공위성 축하를 예고했다.
제니의 중국 팬덤인 '차이나제니바'(CHINAJENNIEBAR)에 따르면 8일 지구궤도를 도는 인공위성 레이디버그-1(Ladybug-1)에서 제니의 데뷔 4주년 기념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니의 사진을 담은 인공위성은 8월 8일 지구를 한 바퀴 돌 예정이다.
차이나제니바는 제니 데뷔 4주년 인공위성 축하 이벤트를 위해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기금 마련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 후 데뷔 음원 '휘파람' 공개 4시간 만에 국내 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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