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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도 '과대광고' 논란…SNS 비공개 전환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최근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 김유라 씨가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박막례 할머니 [사진 = KBS2]
박막례 할머니 [사진 = KBS2]

앞서 유튜버 사망 여우가 박막례 할머니의 LED 마스크 언박싱 영상에 대해 허위 과대광고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박막례 할머니는 허위·과장 광고 의혹에 어떤 해명이나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 광고 논란이 계속되면서 사건이 재조명됐다.

7일 오전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소속사 다이아 티비는 논란이 된 'LED 마스크 광고 영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이아 티비 측은 "다이아 티비가 C사와 협의해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한 'LED 마스크 광고 영상'에 대해 다이아 티비의 입장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라며 입장문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식약처의 우려 혹은 금기 단어에 대해 시청자 오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에 더 이상의 시청자·소비자의 혼란을 막고자 자체적인 판단하에 관련 광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박막례/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 = 박막례/최유라 인스타그램]

이런 상황 가운데 박막례 할머니와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이자 유튜브 PD인 김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누리꾼들은 박막례 할머니의 과대광고 논란에 대한 입장과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들은 "사과하면 될 일 아닌가?", "실망이다", "사과하면 될 일인데 일을 키우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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