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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BIAF2020 홍보대사 선정 "애니메이션 매력 알리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BIAF2020 측은 10일 이나은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이나은은 "1999년생으로 올해 22년을 맞은 BIAF와 같이 태어났고, 또 어릴 적에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의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보며 자랐는데, 애니메이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이프릴 이나은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 이나은 [사진=DSP미디어]

2015년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진솔, 예나, 레이첼)로 데뷔한 이나은은 '예쁜게 죄'의 곡명에 맞게 K-POP 걸그룹 에이프릴의 독보적인 비주얼 센터로 이름을 알리면서, 가수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나은은 현재 SBS '인기가요'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나은은 오는 9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BIAF2020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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