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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박진영·선미 효과 속 시청률 상승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681회,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에는 가수 박진영과 선미,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라디오스타 [MBC 캡처]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1부 3.5%, 2부 4.1%를 기록했다. 각각 전두 배디 0.4%p, 1.1%p 상승했다.

특히 원더걸스 출신 선미의 출연과 함께 30, 4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681회 1부는 30대 여자, 2부는 40대 여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해 각각 시청률 4.2%, 5.4%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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