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하늘이 이혼 후 방송에 첫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제주도로 여행 온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 주민인 구본승은 방송 이틀 전 이하늘 만나 한치 낚시에 나섰다. 이하늘은 카메라가 어색한지 "멀리서 실루엣만 잡아달라"고 했고, 구본승은 "근래에 큰 일을 겪으신 형이다"고 해명했다.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일상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밤까지 낚시 삼매경에 빠졌고, 이하늘은 "먹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낚시가 더 잘된다"고 말했다.
이틀 뒤 청춘들은 두 사람이 잡은 한치로 회와 요리를 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