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꺅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이어 "하하 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하하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하하의 생일 기념 전광판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별은 하하를 향한 팬들의 선물에 감사함을 표하며 감격한 듯한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별은 #하하 사랑해 #생일축하 광고 #부럽다여보 #좋겠다여보 등의 애교 섞인 해시태그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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