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개그맨 김진, CCM 가수 표신애 부부가 지난 19일 득녀했다.
김진의 아내인 표신애는 1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김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 와, 아빠 품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딸을 품에 소중히 안은 채 딸을 지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진을 빼닮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진은 계속해서 딸의 사진을 올리며 '딸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김진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5년 데뷔. 2019년 11월 3살 연하 CCM 피아니스트인 표신애 씨와 결혼했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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