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컬투쇼' 김태균과 문세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김태균과 문세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됐다고 알렸다. 이들은 "밤 9시 이후에는 식당이 포장, 배달만 되고 학원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유치원도 2주간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일하는 부모님은 어떡하냐. 돌봄지원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문세윤은 "기도를 하고 있다"라고 했고, 김태균은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악몽같은 하루하루가 끝나길 바란다. 우린 해낼 수 있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이야기 했다.
문세윤은 "올해가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코로나19 이야기를 했던 것이 1월 말 같은데 8월이 이렇게 간다"라고 코로나19 장기화를 이야기 했다. 김태균은 "빨리 코로나도 갔으면 좋겠다"라고 염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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