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만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만석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자가격리 해제 후 확인차 재검받은 결과 오늘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전국의 모든 의료진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만석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을 분장했던 분장사(확진 판정)와 밀접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JTBC '장르만 코미디' 촬영은 철수했고, JTBC는 스태프 자가 격리 및 방역 조치 했다.
이후 오만석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만석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반드시 이 상황을 힘을 모아 이겨내고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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