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진혁이 '놓지마 정신줄'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이진혁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일 종영한 JTBC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은 "웃음 가득 시트콤인 '놓지마 정신줄'이 종영했습니다"라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던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담겨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린 거 같아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놓지마 정신줄' 오관진 감독과 정수현 작가를 비롯, 함께 출연한 배우와 원작 신태훈, 나승훈 작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이진혁은 "앞으로 더 성장하는 이진혁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놓지마 정신줄'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서 이진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퀄리티로 태어났지만 늘 정신줄을 놓고 다니는 일명 '고퀄리티 쓰레기' 정신 역으로 분해 거침없이 망가지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본업인 가수 활동과 각종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이진혁이 첫 연기 도전작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두 번째 작품 '놓지마 정신줄'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가운데 다재다능한 멀티 캐릭터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진혁의 차기작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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