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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좀비탐정' 특집…최진혁 "14년 전 데뷔한 스튜디오, 6천대 1 뚫고 대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에 '좀비탐정'이 뜬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KBS 2TV '좀비탐정' 주역들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다.

2020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꼽히며 9월 첫 방송을 앞둔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좀비탐정'은 방영 전부터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후의 명곡'이 '좀비탐정' 특집을 마련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이 '좀비탐정' 특집을 마련했다. [사진=KBS]

이날 '좀비탐정' 주역들은 색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각종 OST에 참여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던 배우 최진혁은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해 파워풀한 보컬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며, 드라마 '인간수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괴물 신예 배우 박주현은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선곡,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최진혁은 "14년 만에 이 스튜디오에 왔다, 내가 데뷔했던 곳"이라며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에서 6000:1으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배우 이중옥은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를 선곡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으로 사랑받았던 하도권은 임재범의 '비상'으로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볼수록 매력있는 항블리 태항호는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해 매력적인 로커로 변신할 예정이며, 팔방미인 신예 배우 임세주는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 고혹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17년 '불후의 명곡-친구 특집'에 산들과 함께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배우 안세하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선곡, 무대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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