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공이, 박보검 대신 '청춘기록' 응원…오히려 자제 당부 받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민서공이가 배우 박보검의 '청춘기록'을 응원했다.

유튜버 민서공이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 민서공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민서공이는 이 영상에서 "드디어 첫 방송하는 '청춘기록'을 설명하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박보검의 엄청난 팬이라서 응원 영상을 남겼다. 박보검은 군대에 갔지만 드라마는 재밌을 것"이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민서공이는 '청춘기록' 드라마 줄거리와 캐릭터까지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더이상 박보검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며 민서공이의 과도한 박보검 언급을 자제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서공이는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한 유튜버 김민서 씨로, 그와 닮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감행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