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넷플릭스 러브콜을 받았다.
22일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유아(YooA)가 글로벌 대작 넷플릭스 영화 '오버 더 문' 메인 주제곡 '로켓 투 더 문!' 글로벌 가창 프로젝트의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공식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되는 영화의 메인 주제곡 '로켓 투 더 문!'은 유아의 독보적이면서도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9월 25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이번 트랙은 영화 공개에 앞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오버 더 문'은 애니메이션 계의 전설 글렌 킨 (Glen Keane)이 선보이는 새로운 뮤지컬 어드벤처다. 올 가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유아는 '숲의 아이'로 솔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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