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허동원은 코로나19 최종 검사를 통해 금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라고 알렸다.
허동원은 출연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청의 조처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후 지난 8월 20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허동원은 격리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무증상 감염자로 전파력 없음을 판정받아 지난 격리실에서 퇴원한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이행했다.
소속사 측은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간 염려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허동원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디바'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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