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화 전진 측이 9월 27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전진 측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전진이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당초 전진은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과 모여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정된 결혼식을 미뤘고, 2주 뒤인 2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전진의 결혼 과정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앞서 전진은 3년간 교제한 3세 연하 승무원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뒤 '티오피', '와일드 아이즈', '브랜드 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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