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중곡동 시장 앞 골목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들은 "현재 골목식당 3년 동안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한 요인이 크다"고 걱정했다.
이어 백종원은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 우린 위기에 강한 민족"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도 보탰다.
백종원은 만두없는 만둣집에 대해 의논하며 "혹시나 해서 나도 준비한 것이 있다, 그냥하는 거 아니다"며 "집에 가서도 열심히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백종원이 만둣집을 찾아가 백반과 만두 중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물었고, 사장은 다시 한 번 만두에 도전할 것이라 말했다. 급기야 만두있는 만둣집을 만들겠다는 아들은 새벽까지 연구하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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